전체 글17 토론토 공원 바베큐 준비물 체크리스트 이것만 챙기면 끝 체리비치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나라의 서해바다가 떠올랐어요.체리비치라고 부르지만 바다가 아닌 온타리오 있는 큰 호수랍니다.물색깔을 보면 그냥 물멍이나 때리자 라는 생각이 저만 드는건 아닐꺼에요.ㅋㅋ사람들은 수영하지 않고 카누를 타거나 모래위에 타올을 깔고 엎드려 있었어요.숲속 피크닉 명당 발견체리비치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자리 잡기였어요. 비치 바로 옆 숲속에 키 큰 나무들이 쭉 늘어선 피크닉 구역이 있는데 피크닉 테이블과 바베큐 그릴이 곳곳에 놓여 있어요.비치내에서는 이곳에서만 바베큐를 할 수 있어요. 재 버리는 곳이 따로 있어서 정리하기 쉽고 쓰레기통도 가까이 있어요.오늘의 비밀 무기 일회용 바베큐 그릴숯을 따로 사서 불 피우려면 준비가 번거로우니까 오늘은 일회용 바베큐 그릴을 가져갔어요. 일회.. 2026. 10. 20. 초록 문 열면 영국이 펼쳐지는 곳 의정부 더 런던 포토하우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선명한 초록색 문이었습니다. 문 위에는 런던 지하철을 떠올리게 하는 “Way out” 표지판이 붙어 있고, 유리창 너머로는 유니온잭과 스코틀랜드 국기가 나란히 걸려 있었어요. 문에는 작은 종까지 달려 있어서 들어가고 나갈 때마다 소리가 나는 것도 귀여운 포인트였습니다.저는 나오면서 이 표지판을 보고 "정말 런던 지하철역 출구 같다" 하고 웃었어요. 입구 하나만으로도 이 카페가 어떤 분위기인지 짐작이 가실 거예요.내부는 민트색 벽과 원목 가구, 꽃무늬 패브릭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었습니다. 구석구석 영국 감성이 가득해요.벽면 가득 런던 풍경 엽서가 진열되어 있었어요. 타워브리지, 빅벤, 런던 아이, 노팅힐 서점, 근위병, 지하철 풍경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한참 .. 2026. 10. 19. 여유롭게 다녀오기 좋은 캐나다 메트로폴리스 카페 이야기 토론토 뉴마켓에 있는 메트로폴리스 카페에 다녀왔어요. 커피 한 잔 마시러 들어갔다가 한참 구경하고 나온 곳이에요. 카페와 로컬 편집숍이 한 공간에 있어서 마시고, 구경하고, 쇼핑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답니다. 차 가지고 나가면 매번 주차가 걱정이었는데 여기는 주차장이 진짜 넓어서 주차걱정 없이 오시면 됩니다.붉은 벽돌 건물에 걸린 동그란 간판이 눈에 확 들어와요. ‘METROPOLIS’ 아래에 ‘MERCANTILE + CAFÉ’라고 적혀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커피와 티 그리고 간단한 식사메뉴로 카프레제,그릴드 치즈, 에그 샐러드,치킨 시저 랩,등등이 있어요.안으로 들어가면 검은 노출 천장 따뜻한 원목 슬랫 벽이 어우러진 인더스트리얼 무드예요. 그 위에 &조명 빈티지 철망 캐비닛과 위스키 배럴 위에 올려둔.. 2026. 10. 14. 토론토 세인트로렌스 마켓, 랍스터 롤 가격만큼 맛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 여행에서 절대 빠뜨릴 수 없는 필수 코스, 세인트 로렌스 마켓(St. Lawrence Market) 방문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한 세인트 로렌스 마켓붉은 벽돌의 고풍스러운 외관이 반겨주는 세인트 로렌스 마켓은 토론토 다운타운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기 정말 편리합니다.마켓 내부로 들어서면 신선한 과일, 치즈, 베이커리 등 다양한 먹거리 가게들이 깔끔하게 들어서 있어요. 마켓 특유의 북적북적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끼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캐나다 물가가 워낙 비싸다 보니 가격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현지에 계신 이모님께서 말씀하시길 "여기는 모든지 다 비싸다"라고. 아마도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 보니 가격이 그렇게 형성된 .. 2026. 10. 13.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5개월째 이것만 쓰는 진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아서 5개월 동안 매일 직접 사용해 본 'kotona(코토나) 수건' 솔직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돌잔치나 개업식에 가면 늘 각기 다른 문구가 새겨진 여러 색의 수건을 받게 되죠. 걸어두면 예쁘지 않은 수건이지만 그냥 대충 쓰고 마는데요, 이번에는 선물로 받아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사용해 봤는데 5개월이 지난 지금 꽤나 만족스럽게 쓰고 있답니다.카카오톡 선물로 택배를 받자마자 감탄했던 건 바로 패키지 포장 박스였어요! 상자부터 너무 감성적이고 예뻐서 언박싱할 때 선물 받는 기분이 제대로 들더라고요. 포장이 워낙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받는 사람 입장에서 첫인상이 정말 좋았습니다얇은 수건 vs 두꺼운 수건, 여러분의 취향은?재미있는 건 문화마다 수건.. 2026. 10. 12. 캐나다 로컬 맛집 발견 — 작아도 제대로 하는 집 평소 인도음식을 좋아해서 캐나다 여행 중 온타리오주 콘월(Cornwall)에 머물게 되었는데 주변에 인도 음식이 있는지 폭풍검색했어요. 검색 끝에 찾아간 곳이 바로 'Bombay Grill(RBG Bombay Grill)'이었습니다. 현지의 작은 마을에서 제대로 된 인도 커리를 맛볼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며 방문했습니다.화려한 간판보다는 소박한 외관이었지만, 타지마할 실루엣이 그려진 'RBG Bombay Grill'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띄었습니다입구 쪽에는 작은 화단과 발을 늘어뜨린 데크가 있어 동네 식당 특유의 정감 있는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간판을 보니 제대로 찾아온 것은 같은데.... 어째 영~ 위생적으로 보이질 않는거에요. 어떡할까 하다가 그냥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을 건네던 사장님은 친절했고 .. 2026. 10. 8. 이전 1 2 3 다음